전국 17개 시·도에서 820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참가한 ‘제2회 달성군-MBN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달성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 달성군 다사세천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달성군체육회와 MBN, 달성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달성군과 대구시파크골프협회, 대한파크골프협회 등이 후원했다.17일 열린 개회식에는 이진숙 국회의원과 최재훈 달성군수, 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경기는 일반부와 가족부, 관내부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100명의 심판과 운영요원이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했으며, 특히 자녀와 함께 출전하는 가족부 경기는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대회에는 총 3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아젤리아호텔 숙박권, 홀인원 특별상 등 다양한 부상이 마련됐다. 각 부문 1~10위에게 시상이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경기장인 다사세천파크골프장은 2024년 10월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제40호 공인 인증을 받은 36홀 규모의 정규 구장이다. 달성군은 현재 10곳, 225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파크골프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전국 동호인들이 달성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됐길 바란다”며 “파크골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반 확충과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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