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학생들이 전국 창작칵테일경연대회에서 학생부와 일반부 대상을 모두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대구한의대는 지난 10월 9일 경남 남해군에서 열린 ‘2026 남해 비어웨이브 전국 글로컬 창작칵테일경연대회’에서 학과 학생 6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3학년 오재호 씨가 학생부 대상인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상을, 2학년 김아현 씨가 일반부 대상인 남해군수상을 각각 받았다. 정인순 씨(1학년)는 금상, 김수정 씨(3학년)와 권숙경 씨(2학년)는 은상, 이미향 씨(1학년)는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전공 수업과 동아리 활동으로 쌓은 지식과 기술을 창작 음료 개발에 적용하고 맛의 균형과 재료의 조화, 작품 표현 등을 종합적으로 구현해 거둔 성과다.수상 학생들이 참여하는 메디푸드음료연구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남해군 일대에서 1박 2일간 전공 연계 현장 활동을 펼쳤다. 회원 15명은 세미나와 지역 식문화 탐방, 축제 콘텐츠 체험, 경연대회 참가 등을 통해 지역 식재료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음료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가능성을 살펴봤다.이희수 메디푸드HMR산업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자신만의 창작 음료로 구현해 얻은 값진 성과”라며 “지역 식재료와 문화에 전공 역량을 결합한 시도가 축제 콘텐츠와 식품·음료 상품 개발로 이어지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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