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자 ‘2026 초·중학교 기초학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기존 '책임교육학년제'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초등 1~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결손을 조기에 발견해 수준별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도내 대상 734개 교 중 522개 교(71.1%)가 지원받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소규모(5명 내외) 맞춤형 교과 보충 ▲정규수업·방과후·가정학습을 연계한 맞춤형 튜터링 ▲여름·겨울방학 학습도약 계절학기 등 3가지다.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과 8월 포항·영양·김천·구미 지역 8개교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앞으로 현장 컨설팅을 이어가며 우수사례를 확산키로 했다.
2027년부터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으로 통합 운영하며, 방과후·방학 중 온오프라인 1대1 멘토링을 강화할 방침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