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청은 지난 19일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관계기관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안전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의성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의성경찰서, 의성군청, 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점검 형태로 이뤄진다. 
 
하반기 점검은 지역 5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중 5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 중 교통안전공단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어린이보호표지, 구조 및 장치, 어린이운송용 승합차량 점검매뉴얼) 충족 여부를 중점적으로 보았고, 교육청 및 경찰서는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진구 교육장은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버스인 만큼 운행 전반에 걸쳐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이 현장의 안전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