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민희·권유숙)는 지난 19일 학습 환경이 열악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특화사업인 ‘안녕 꿈꾸는 나의 공부방 만들기’를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녕 꿈꾸는 나의 공부방 만들기’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집안 여건 등으로 적절한 학습 공간을 갖추지 못한 저소득 가정에 맞춤형 공부방 가구를 지원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는 상대동 지사협의 대표 맞춤형 복지사업이다.이번 사업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책상이 없거나, 성장한 체형에 맞지 않는 아동용 책상을 온전히 사용하고 있던 관내 저소득 중학생 2명을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의 체형과 방 구조에 딱 맞는 책상·의자 세트를 설치·지원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청결하고 쾌적한 전용 공간을 선물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의욕 향상을 고취시켰다.권유숙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다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꿈을 잃지 않고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해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행복을 격려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복지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민희 상대동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아이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자신만의 꿈을 크게 펼쳐나가는 데 작으나마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 마음으로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행정을 펼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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