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문경농특산물직판장이 하루 매출 9300만원을 기록하며 개장 이래 일일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문경관광공사는 지난 17일 문경새재 직판장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 로컬푸드행복장터 상·하행선 등 3개 판매장의 하루 총매출이 93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날 매출은 문경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감홍사과를 비롯해 오미자와 버섯 등 제철 농산물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공사는 그동안 판매장 시설 개선과 친절한 고객응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직판장 경쟁력을 높여 왔다.문경시는 문경새재 직판장 리모델링을 통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매장 중앙 카운터와 외부 특판 부스를 설치해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도 개선했다.그 결과 문경새재 직판장은 재개장 이후 이용객이 2배 늘고 매출도 50% 증가했다. 문경휴게소 로컬푸드행복장터 역시 매출이 매년 증가하면서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박시복 사장은 “문경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문경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철저한 준비, 친절한 고객응대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문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와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