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과 한일전기가 지역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축산면은 지난 20일 경정1리 마을회관에서 한일전기와 ‘지역상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을 위한 생활가전 지원과 노후 제품 점검·수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일전기는 800만 원 상당의 생활가전과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펌프와 선풍기 등 노후 가전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수리해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제공했다.
이날 조주홍 영덕군수와 오의열 한일전기 이사 및 회사 관계자, 황재철 경북도의원, 신정희 영덕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지역상생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는 한일전기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산면 칠성1리 출신인 남명희 대구 한일펌프 실장의 제안이 협약 성사로 이어져 지역과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
한일전기는 한일펌프와 가습기, 온풍기 등 생활가전과 각종 물품을 전달했으며 협약식 이후에는 현장 수리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겪는 생활 속 불편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조주홍 영덕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기업이 지역 주민의 삶을 살피고 지역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한일전기와 경정1리가 서로에게 든든한 이웃이 되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물품 지원과 생활가전 수리를 함께 추진한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주민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도움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