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난 19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자활사업 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논의했다.회의에는 위원장인 권기창 안동시장과 자활기관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해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 운영 실적,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추진 상황, 신규·확대 사업단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안동시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근로유지형·사회서비스형·시장진입형·시간제 등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시 직영 사업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16개 사업단을 통해 16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시는 지난 6월 보건복지부의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1차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자의 역량과 자립 목표에 따라 기존 사업단을 창업도전형과 사회서비스형 등으로 재편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자립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앞으로 취업과 창업, 탈수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를 확대하고 참여자가 단계적으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이 근로 경험을 쌓고 스스로 자립하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맞춤형 자활지원체계와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 기회를 제공하도록 지역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