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외식창업전공 재학생 6명이 정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사업화 역량을 키울 기회를 얻었다.계명문화대에 따르면 호텔외식조리학부 외식창업전공 재학생 6명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 1라운드 진출자로 선정됐다.‘모두의 창업’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약 9만3000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만명이 1라운드 진출자로 선발돼 약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에 선정된 학생은 박정란 교수의 지도를 받은 1·2학년 재학생 박미성, 강현비, 정은희, 우춘화, 조선애, 임은정 등 6명이다.선정 학생들은 1인당 창업활동자금 200만원과 AI 솔루션 활용 지원, 책임 멘토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후 멘토 기관 평가를 거쳐 2라운드에 진출하면 최대 2천만원의 시제품 제작비와 멘토링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이번 선정은 메뉴 개발과 시장조사, 창업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해 온 학과 교육의 성과로 평가된다.외식창업전공에서는 또 1학년 윤모 학생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년 희망리턴패키지 재기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3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현재 창업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이원갑 호텔외식조리학부 학부장은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 호텔외식조리학부 외식창업전공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오는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수시 2차 원서접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