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재학생들이 군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군 간부로서의 꿈과 사명감을 키웠다.영진전문대는 국방군사계열 학생들이 21일 육군 제50보병사단에서 열린 ‘가을맞이 사단 부대개방행사’에 참가해 부대 견학과 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실제 병영환경을 경험하고 군의 임무와 역할을 이해하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사단 대연병장 일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첨단 군사장비를 체험하고, 대학에서 배운 군사 관련 이론을 실제 현장과 연결해 살펴봤다.이를 통해 변화하는 국방환경과 군 간부에게 요구되는 자질을 이해하고, 향후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수현 학생대표(1학년)는 “대학에서 배운 내용을 군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해 뜻깊었다”며 “군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간부가 되겠다는 목표도 분명해졌다”고 말했다.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교수)은 “현장 중심 교육은 군 간부 양성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군의 임무를 이해하고 책임감과 사명감을 기를 수 있도록 군부대와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간부 양성을 목표로 주문식 교육과 현장실습, 군부대 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