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 만인당과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6회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산림휴양시설과 관광자원, 임산물의 매력을 알렸다.제25회 산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숲과 함께 성장하는, 포레스트 경북’을 주제로 열렸으며, 도내 시·군과 산림 관련 기업·기관이 참여해 산림자원과 산업의 가치를 소개했다. 특히 임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숲빵 페스타’와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영천시는 보현산자연휴양림과 목재문화체험장 등 보현산 권역의 산림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지난 9월 13일 개장한 렛츠런파크 영천을 연계해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홍보관에서 운영한 VR 승마체험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영천의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지역 임산물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영천시 기업관에는 상송호두농원(호두·호두기름), 참농원(산양삼배양근), 한방세상(헛개·음나무·오미자)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영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산림휴양시설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임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영천시 산림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영천의 산림휴양시설과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현산 권역의 산림관광자원과 렛츠런파크 영천을 연계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영천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