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클레이사격 동호인들이 문경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문경시는 오는 25일 문경관광사격장에서 ‘2026 문경 생활체육 전국 클레이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하며 아메리칸 트랩 종목에서 집중력과 정확성을 겨룬다.클레이사격은 순간적인 판단력과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표적을 정확하게 맞히는 기술과 침착함이 승부를 가른다.문경관광사격장은 사격을 즐기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이번 대회는 전국 사격 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도시 문경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대회 참가자와 동행 가족들의 음식점·숙박시설 이용과 관광지 방문이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문경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외부 방문객을 늘리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전국 클레이사격 동호인들이 ‘더 나은 문경, 힘찬 문경’에서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은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대회와 함께 문경의 풍성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자연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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