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어르신 2000여 명이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을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달성군에 따르면 22일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8회 달성군 실버한마음 큰잔치’에는 9개 읍·면 어르신을 비롯해 최재훈 달성군수, 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 윤영현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기회를 넓히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식전 공연은 대구시 경로당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입상팀인 죽곡12리 경로당팀과 달성군노인복지관 풍악소리팀이 맡았다.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대회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참가자들은 모자 옮기기와 볼풀공 바구니 던져 넣기, 파크골프 퍼팅 대결 등 체육행사에 참여했으며, 오찬 후에는 읍·면별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을 즐겼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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