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북면 주민들이 아름다운 가을 뚝방길을 함께 걸으며 건강 증진과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기북면 건강마을위원회(위원장 이원창)는 지난 21일 오후 4시 기북면 용기1리 뚝방길 일원에서 마을 주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기북면 건강마을 반딧불이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북면 건강마을위원회가 주민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획·추진한 주민 주도형 행사다. 참가자들은 가을빛으로 물든 왕복 3.8km의 아름다운 뚝방길 코스를 약 2시간 동안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행사장에서는 걷기 대회 외에도 분위기를 돋우는 식전 건강체조와 K1드림밴드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북구보건소와 연계한 보건 홍보관도 함께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금주 기북면장이 시작부터 끝까지 주민들과 발맞추어 코스를 완주하며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쳐 온기를 더했다.이원창 기북면 건강마을위원장은 “바쁜 농번기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이웃과 함께 건강을 챙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화합의 장이 되어 기쁘다”라며 “10회째를 맞이한 뜻깊은 행사에 면민들과 함께 걸으며 자리를 빛내준 이금주 기북면장님을 비롯한 모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기북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