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진 복지 사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포항시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밀양시 단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들의 방문을 맞아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밀양시 단장면 지사협(공동위원장 손기헌·조홍련)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은 우창동을 찾아 우창동의 대표적 특화사업인 '우창이네 열린책방', '우창이네 행복한 나눔곳간'을 비롯해 연중 가동되는 10여 개의 특화사업과 14개 월별 테마사업 등 풍성한 복지 추진 경험을 공유받았다.참석자들은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우창동 특화 복지 사업들의 기획 배경과 운영 노하우를 다각도로 살펴보며, 민·관 협력 현장의 견문을 넓히고 상호 복지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손기헌 밀양시 단장면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우수한 선진 복지 사업 사례와 경험을 아낌없이 전수해 준 우창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데 협의체의 역할과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되새기는 귀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정인용·김지현 우창동 공동위원장은 “우창동을 찾아주신 밀양시 단장면 위원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오늘 공유한 우창동의 복지 노하우가 단장면의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우수한 맞춤형 복지 사업으로 결실을 맺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