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등 공모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주민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와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는 정부 정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시범사업에 선정되지 않은 52개 인구감소지역 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8개 군 내외를 신규 참여지역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11월 3일 까지다.울진군은 지역 여건과 특성을 중심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반영한 사업계획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울진군의회도 시범사업 공모 평가시 가산점으로 반영되는 지방비 부담 확약에 동참하는 등 공모 참여에 힘을 보탬에 따라 공모 선정에 필요한 추진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군은 시범사업에 선정이 되면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군민의 가계 부담 완화와 소비 여력 확충은 물론, 지역내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경제적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군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할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울진군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내실있는 사업계획을 마련해 공모 선정에 적극 대응하고 군민모두가 정책의 효과를 체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