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항공사령부가 해군창설주간을 맞아 11월 7일 포항기지를 개방하고 해상 항공전력과 정비 현장 등을 공개한다.해군항공사령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항시 청림동 해군항공사령부 포항기지에서 부대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에서는 최신예 해상초계기 P-8을 비롯해 P-3 해상초계기, UH-60 기동헬기, MH-60 해상작전헬기 등이 공개된다. 항공기 정비 현장과 소형전술차량, 군 운용 중장비 등도 둘러볼 수 있다.비행복과 정비복, 소방복 등을 직접 입어보는 체험 부스와 포토존도 운영한다. 연병장에는 푸드트럭과 피크닉존을 마련한다.오후 12시 30분부터는 야외 공연장에서 포항시립예술단과 제1해병사단 군악대의 합동 연주회가 열린다.해군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모병 상담 부스도 운영해 현직 해군 장병들과 장교·부사관 지원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행사는 신분증을 지참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면 신분증 없이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