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김재욱 칠곡군수는 23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MIAPEX 2026 국제 자동차부품 전시회’에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참석해 현지 자동차부품 업계와 교류하고 수출 가능성을 모색했다.김 군수는 이날 제품 론칭 행사에서 현지 자동차부품 유통기업 파나마 퀘스트 오토 파츠 그룹(Panama Quest Auto Parts Group)의 림순팟(Lim Soon Fatt) 대표이사를 만나 칠곡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현지 유통·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말레이시아 시장개척에는 칠곡지역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자동차부품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신규 거래처 발굴과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칠곡군 시장개척단은 21일부터 24일까지 현지 경제단체와 기업을 방문하고 수출상담회와 자동차부품 전시회 참가 등 시장개척 활동을 진행한다.칠곡군은 이번 일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고 자동차부품 분야의 수출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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