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4일 포항시산림조합 ‘숲마을’ 산림문화광장에서 ‘제4회 포항 임산물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통해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지역 산나물과 임산물을 활용한 대형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완성된 비빔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나눴다.임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밤과 대추, 떫은감 등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전시·판매했다. 송이버섯과 밤, 송이주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목공 체험과 장승·브로치 제작, 꽃차 만들기 등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포항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임산물에 대한 소비를 늘리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임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정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축제가 포항의 임산물을 알리고 시민들이 산림자원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임산물의 판로 확대와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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