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대표 겨울철 별미이자 전국적인 특산물인 구룡포 과메기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 방문객들을 위한 제철 과메기 시식 행사를 선보인다.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문화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구룡포 과메기 시식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시식회는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구룡포 과메기의 뛰어난 맛과 영양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과메기문화관 3층에서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제철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준비된 재료가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지역 해양수산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전시·체험 형태로 전달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연중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과메기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구룡포 현지에서 맛보는 제철 과메기의 진정한 풍미와 매력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 홍보는 물론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