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오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의성 마늘장사씨름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의성군씨름협회와 의성군체육회가 주관하며 지난해 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 이어 전국의 정상급 씨름 선수들이 의성에 모여 수준 높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10월 31일 여자부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남자부 및 여자부 체급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11월 6일까지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11월 3일에는 개회식이 열려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씨름의 박진감과 현장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다. 또한 의성군은 의성 종합체육관을 경유하는 임시 버스노선을 운영한다. 의성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체육관 방면으로 이동하거나 체육관에서 의성역 방면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운행 시간은 별도 버스 시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유철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성에서 전국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씨름 경기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의성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