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지난 27일 한마음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나눔봉사단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한편, 12년간 봉사단을 이끌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온 장금숙 이임 단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김옥분 신임 단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상식에서는 나눔문화 확산과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보경 단원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장금숙 단장과 민말옥·한남조 단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10년 이상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며 착한가게를 운영해 온 리조트 라페루즈 최영근 대표, TG정보통신 송상훈 대표, 상록식육식당 김금심 대표에게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이어진 이들의 나눔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본보기가 됐다.이어진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12년간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을 이끌어 온 장금숙 단장이 이임하고, 김옥분 신임 단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장금숙 이임 단장은 재임 기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김옥분 신임 단장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상징하는 단기(團旗)를 전달하며 그동안 쌓아 온 발자취와 앞으로 이어갈 책임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