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제부시장에 최운백(55) 전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이 내정됐다.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산업과 경제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최운백 전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을 신임 경제부시장에 내정했다.신임 최 경제부시장은 대구출신으로 대구 오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영국 엑세터대학(Univ. of Exeter)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행정고시 38회 출신인 신임 최 부시장은 1996년 4월 과학기술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8년부터 대구시에서 근무했고 첨단의료산업국장, 창조경제본부장, 혁신성장국장, 경제국장, 미래혁신성장실장 등 산업·경제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대구의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해 왔다.대구시 근무 당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비롯한 ‘AI로봇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공모 선정’,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을 주도했다.최운백 대구시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 수료 후, 오는 23일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