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은 구룡포시장상인회와 함께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6년 구룡포과메기축제’를 앞두고 지난 1일 구룡포시장 일원에서 ‘내 상가 앞은 내가 청소’ 클린데이를 실시해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클린데이는 겨울철 관광 성수기와 과메기 축제를 맞아 구룡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룡포시장상인회 회원들은‘내 상가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취지로 상가 주변과 시장 통행로 등을 정비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발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구룡포는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의 본 고장으로 축제 기간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구룡포시장 상인들은 손님을 맞이하는 첫 걸음은 깨끗한 거리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환경정비에 힘을 모으고, 맛있는 과메기와 정겨운 시장 인심에 청결한 환경까지 더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다는 계획이다. ‘내 상가 앞은 내가 청소’는 상인 스스로 시장 환경을 가꾸는 생활 속 실천이자,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출발점이다. 상가 앞 작은 공간부터 시장 전체로 이어지는 청소문화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시장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관리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수원 구룡포시장상인회장은 “구룡포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과메기와 함께 깨끗하고 정겨운 전통시장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며 “상인들부터 솔선수범해 내 상가 앞을 깨끗하게 가꾸고, 다시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만석 구룡포읍장은 “다가오는 과메기 축제와 겨울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깨끗한 구룡포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는 시장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며 “구룡포를 찾는 모든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과메기의 참맛과 구룡포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청결한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6년 구룡포 과메기 축제’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아라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과메기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룡포읍은 앞으로도 지역 상인회와 주민이 함께하는 클린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하고 내 상가 앞은 내가 가꾸는 자율청소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하고 매력적인 관광도시 구룡포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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