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가 미국 관세정책 변화 등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영천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FTA 실무교육을 진행했다.포항상공회의소는 3일 영천시 덕산이앤지 회의실에서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미국발 관세정책 변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서 지역 수출기업의 원산지 관리 역량을 높이고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를 맡은 관세법인 샤인 대구지사 박경학 관세사는 ▲FTA 적용 기본 원칙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실무 ▲대미 수출 사후검증 대응 방안 등을 설명했다.북미지역에 자동차 부품 생산 자동화 설비를 수출하는 덕산이앤지의 사업 특성에 맞춰 대미 수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산지 사후검증 사례와 대응 방안도 안내했다.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지역 수출기업들이 통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원산지 증명서 발급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과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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