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사정동의 한 도로에서 변압기가 폭발해 작업자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3분께 경주시 사정동의 한 도로의 변압기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교체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 1명이 얼굴 전체와 손등 등에, 30대와 20대 남성 2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변압기 한 대가 불탔고, 주변 상가 일부에 전기 공급이 일시적으로 끊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장 난 변압기를 교체하던 중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