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대구도시철도 3호선 운행이 중단되는 일이 또 발생했다. 지난 2일 선로전환기 장애로 운행에 차질을 빚은 지 닷새 만이다.7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4분께 도시철도 3호선 지산역과 범물역 사이에서 용지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에 고장이 발생했다.해당 사고로 3호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공사는 고장 차량에 대한 조치를 진행해 약 30분이 지난 오후 3시께 전 구간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또 재난문자를 통해 열차 고장에 따른 운행 지연과 정상화 조치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렸다.현재 정확한 고장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앞서 지난 2일에도 종착역인 용지역에 도착한 열차를 상행선으로 이동시키는 선로전환기에 장애가 발생해 출근길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가 16분만에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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