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졸업예정자와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실전 취업역량 강화에 나섰다.영남이공대는 지난 6일 고용노동부 일자리첫걸음보장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실전 취업캠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졸업예정자와 지역 미취업 청년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두 차례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1차는 지난달 29~30일 경북 청송 소노벨 청송에서, 2차는 이달 5~6일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각각 운영됐다.참가자들은 취업 목표 설정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스피치, 모의면접까지 채용 과정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첫째 날에는 취업 마인드 교육과 기업 분석,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익혔다. 발성·발음·호흡법과 표정·자세·시선 처리 등 면접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기술도 교육했다. 이어 자신의 경험과 지원동기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전문 강사와 컨설턴트의 개별 피드백을 받았다.둘째 날에는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직무역량, 문제해결 경험, 입사 후 계획 등을 주제로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답변 내용과 전달 방식, 태도 등을 분석해 개인별 개선점을 제시하고, 교육 마지막에는 구체적인 구직활동 실행계획(Action Plan)을 수립했다.이번 캠프는 대학 졸업예정자뿐 아니라 지역 미취업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성금길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실제 채용에서는 직무 이해와 함께 자신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실습과 면접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채용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