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지난 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제12대 교육감 공약이행계획과 2027년 대구미래역량교육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민선 3기 강은희 대구교육감의 공약 이행계획을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미래교육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자문위원회는 배병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문가와 시민대표, 교육원로 등 8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대구교육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 교육 현안과 추진 과제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2대 대구시교육감 공약이행계획 ▲2027 대구미래역량교육 추진안 등을 공유하고 분야별 자문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한국형 바칼로레아(KB) 플랫폼 구축과 AI-able 2030 프로젝트, 서·논술형 평가 플랫폼(DEPTH) 등 대구교육의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자문위원들은 사전에 검토한 2027년 대구미래역량교육안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와 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강 교육감은 "대구에서 배우고 자란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세계 무대에서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미래역량교육의 목표"라며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