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영호남 지역에선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의 그린아카데미사업자로 선정돼 7월1일부터 4개월간 무료 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따라서 이 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녹색중소기업의 부족한 녹색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고, 녹색분야 산업인력 저변확대와 청년 미취업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영진전문대학을 포함, 전국에서 6개 교육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진전문대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에 개설되며, 태양광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졸자나 대졸예정자 20명을 선발, 10월 31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전기전자기초와 태양전지 및 모듈 등에 관한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채용희망 중소기업에 100% 인턴 채용되는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과정에는 현재 미리넷솔라 등 12개 기업체가 채용희망 중소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학에선 이들 회사가 원하는 교육을 개발·집중 교육하며, 교육기간 중 기업체 탐방과 현장 실습을 하게된다.
또한 인턴기간 중에는 교육 멘토 교수를 선정, 교육생들이 인턴십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뿐만 아니라 기업이 추가적으로 요구하는 보충교육이 있을 경우 인턴기간 중이라도 보충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생과 채용희망 중소기업의 상호간 탐색기회를 제공해 양자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자에겐 교육 기간 중 매달 50만원의 교육수당과 인턴수당을 지급하며, 교육 수료자에겐 중소기업청장 명의의 교육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성적우수자는 5박6일간 유럽 해외연수 기회도 주어진다.
영진은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를 15일 오후 2시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 갖는다.
신경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