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15일 빈 집에 들어가 수차례 금품을 훔친 A(16)군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3월4일 낮 12시께 대구 서구 평리동 한 주택에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현금, 귀금속 등 34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최근까지 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총 7회에 걸쳐 시가 13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조만간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