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중 119소년단(지도교사 박동명)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 마다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요양병원, 사랑지기어르신마을 등을 방문해 경산여중 학생들은 노래와 춤, 발레,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장기를 어르신들께 선보여 즐거움을 주고 있다. 공연과 함께 할머니․할아버지들 안마 해드리기, 이야기 나누기 등을 통해 뜻 깊은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경산여중 119소년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계층의 사람들에게 공연을 통해 행복을 함께 나누고 119소년단의 이미지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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