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과 화성개발은 22일 국토해양부의 2011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우수 건설업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별로 나눠 평가했고, 대기업의 경우 중소종합건설업체와의 협력실적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과 구별되는 평가기준을 적용했다.
화성산업과 화성개발은 평가점수 80점 이상(대기업군)을 획득, 기업의 신뢰도는 물론 향후 입찰참가시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됐다.
실제로 입찰참가 자격사전심사(PQ)점수 1.5점과 시공능력평가에서도 최근 3년간 건설공
사실적 연 평균액의 3~6%를 가산점으로 받게 된다.
따라서 공사 수주시 한단계 높은 입지를 갖게 됨은 물론, 공사 수주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기업군 1만2000여 개사 가운데 80점 이상을 받은 기업은 52개사에 불과했다.
이같은 평가제도는 건설업체간 상생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시행해 왔다.
건설산업의 균형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일반·전문건설업간, 대기업·중소업체간 상호협력 관계를 평가해 일정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기업(1등급) 협력평가기준은 공동도급실적과 하도급실적, 협력관계의 안정성, 협력업자 육성, 협력업자 선정과정의 투명성 등 5개 평가분야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