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 간부 40여명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를 위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왜관시내 및 역 주변에서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가두홍보를 실시했다. 왜관역 광장에서는 도시철도 색소폰동호회 회원들의 힘찬 연주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시켰고 간부직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삼삼오오 시내, 시장, 역 광장 주변에서 맨투맨식 가두홍보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했다. 특히 왜관 시민들은 지난주에 이어 홍보 차 또다시 찾은 도시철도 직원들을 보고 반가워하면서 "정성이 대단하다"며" 꼭 참석하겠다"는 등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안상수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