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는 19일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표는 오는 19일 대구 달성군 성서공단에서 열리는 삼성 LED㈜와 일본 스미토모화학㈜의 합작 설립 회사인 SSLM㈜의 신축공장 기공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박 전 대표 측은 "박 전 대표의 이번 대구행은 지역구 내 큰 행사가 열리는 만큼 지역구 의원으로서 참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전 대표의 대구행은 지난 4월 ITS기반 지능형자동차부품 시험장 기공식 및 대구 R&D(연구개발) 특구 출범식 참석 이후 약 3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