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어린이 보호구역 중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청도초등학교를 선정해 14일 학교앞 사거리에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도경찰서장, 청도군수, 청도교육장, 청도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112무선봉사단, 해병전우회 등 총 80명이 참여해 학부모 및 출근길 운전자에게 어린이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 및 등하굣길 교통경찰의 순환식 배치근무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든다. 이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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