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란 경주시장 부인과 강순남 경주시의회의장 부인 등 경주지역 시?도의원 부인 20명이 25일 부산역 광장 일원에서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부산시민과 부산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올해로 6회째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일을 17일 앞두고 경주시민들의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식 제고는 물론 부산시민과 부산KTX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활동에 적극 나선 것이다.
이들은 이날 불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홍보 전단지 배부와 올해는 세계 춤 페스티발을 비롯해 4개 분야 20개 콘텐츠, 100개 의 단위행사가 계획되어 있고 경주시가지 축제 등 20여개의 외곽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경주 방문을 홍보했다. 김대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