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소통을 통해 선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하고 밝은 시민문화를 조성하 위해 소통 및 행복강사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외래 전문강사 박수희씨를 초빙해 25일 동부동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오전, 오후 각1개소)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소통․화합으로 빛나는 스타영천」이라는 주제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영천시가 보다 발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바뀌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화합해 노력하고, 서로에게 신뢰를 줘 용기를 주는 마음과 마음이 통화는 대화 즉 소통이 이루어져야 원만한 선진시민의식을 함양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강의에 앞서 소통운동을 통해 밝고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데 다 함께 동참한다는 결의문 낭독과 읍면동단위 소통운동의 중심역할 수행을 담당하는 소통리더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작년 칭찬 순회교육을 통해 조성된 밝아진 시민정서와 화합 분위기를 소통으로 승화시켜 영천을 의사소통의 도시, 만사형통의 도시, 운수대통의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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