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가 28일 개최하는 제8회 국제불빛축제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북부해수욕장 행사장, 숙박업소 등 집중방역소독에 나섰다. 보건소 측은 “행사장과 숙박․음식업소 주변, 공중화장실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충․살균 방역을 실시하고 특히 죽도시장 수협 공판장 및 어패류 판매소에도 분무소독을 실시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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