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호랑이 할아버지 환경순찰대(대장 황보태) 대원 50명은 25일 새벽 5시 완산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10여년 전 지역의 노인들로 구성이 되어 그간 환경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으며 매월 2차례 시가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정상용 완산동장은 자연정화에 함께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박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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