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원(원장 권창호) 임직원 및 문화가족이 지난달 28일 포항시장학회를 방문해 포항시 300억 장학기금조성사업에 써달라며 336만6천원을 기탁하고 ‘1인 1구좌 갖기 운동’에 참여한 505명의 후원자 신청서를 전달했다.
포항문화원은 임직원을 비롯해 읍면동 문화가족, 문화반 등 총 505명이 1구좌 이상을 개설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인재육성에 동참할 계획이다.
(재)포항시장학회는 선진국형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장학기금 후원 ‘1구좌 갖기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원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