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시아탁구 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영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파견할 선수를 뽑는 이번 선발전에는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 30명(남녀 각 15명)이 참가해 11점 5게임제로 풀리그전으로 치른다. 선발전 성적순으로 남녀 각각 4명씩 총 8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선수(남녀 각 1명)는 대한탁구협회강화위원회 추천으로 뽑는다. 박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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