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8~9월 쏘나타, 싼타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1년동안 통신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추석 귀향차량 무상 렌탈이벤트, 스마트폰 구입고객 차량 가격 할인 등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8~9월 쏘나타·싼타페 출고 고객 통신비 50% 할인
현대차는 8월~9월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 싼타페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출고 후 1년동안 통신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결제 금액과 무관하게 현대카드 M으로 차량 구입 후 핸드폰 요금 자동이체 신청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통신사 관계없이 월 2만5000원 한도, 영업용 및 법인 차량 제외)
뿐만 아니라, 8~9월 두 달간 KT 스마트폰 신규 가입 고객이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최대 25만원까지 차량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24개월 약정시)
◇"다가오는 추석, 쏘나타·벨로스터 타고 고향 내려가세요"
현대차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벨로스터 등 총 300대의 추석 귀향차량과 고급 한과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한가위 맞이 차량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한가위 맞이 차량 렌탈 이벤트'는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또는11번가 홈페이지(www.11st.co.kr)를 통해 이달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8~15일 7박 8일간 차량을 무상으로 빌려준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9월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