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간 문화컨텐츠를 통한 산업화방안 강구를 위해 유관기관 및 기업체를 현장방문 및 비교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수현)가 1일차 세계 100여 개국에 문화컨텐츠를 수출하고 있는 서울 ㈜부즈와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회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다.
2일차는 춘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강릉 선교장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순차적으로 비교견학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진 문화컨텐츠사업 현황과 추진실태 및 운영실적 등에 대한 전문가와 관계자의 의견도 청취하게 된다.
안동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문화컨텐츠를 산업화해 일자리창출, 부자 안동 만들기 시책에 저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