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본부 회의실에서 경북지역 농업인 단체장들을 초청해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 및 4대강 사업효과 중 농업분야에 관련된 현안사항에 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농촌지도자 경북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경북도연합회, 전국농민회 경북도연맹, 생활개선회 경북도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경북도연합회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본부 주요업무현황과 저수지둑높이기사업 등 주요사업 설명을 통해 공사의 역할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 미리 준비하면 막을 수 있다’라는 주제를 통해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농업과 관련된 자연재해 예방대책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아열대 기후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후에서 금년처럼 게릴라성 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4대강 사업에 따른 자연재해 최소화 사례 및 현재 시행중인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이 향후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분야 투자확대의 일환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용수 본부장은 "단체장님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으며, 올 한해 쌀농사가 성공적으로 풍년의 결실을 맺도록 남은 기간 자연재해 예방은 물론 농업용수를 차질없이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인 단체장들은 "4대강사업과 지사에서 실시하는 저수지 둑높이기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향후 사업 추진시 지역주민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간 win-win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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