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지난 26일 제24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장세헌)를 열어 안동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건립현장과 경상북도유교문화회관 사업현장 둘러 보는 등 경북도내 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벌렸다.
이날 문화환경위원회는 유교문화회관에 입주한 경북향교 재단 대표등 8개 단체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산림자원개발원내 복합휴양관 건립현장, 안동문화관광단지조성 현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경북 문화콘텐츠진흥원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21세기는 인간의 창의력 활용한 문화자원과 영상미디어가 결합된 문화콘텐츠 산업이 국가경쟁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니 만큼 진흥원 건립과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내 복합휴양관 건립현장과 안동문화관광단지조성 현장을 각각 확인?점검했다. 김구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