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5일 오전 제17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170회 임시회는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외 조례의 심사,심의 의결'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시민위원회는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경주시 지방채상환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안) 경주시 음식물류폐기물 수집 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을 위한 조례(안)도 원안대로 가결 했다. 반면 '인구증가 시책지원에 관한 조례(안)'는 부결했다. 경제도시위원회는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시 수질연구실 설치 및 운영 조례(안)'도 원안대로 가결해 환경정책추진에는 상당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해양수산물산지가공시설’ 등 총13건에 33억6800여 만원이 삭감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폐회에 앞서 지난 2005년 11월 정부가 방폐장을 유치하고 경주시에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처사에 분노하면서 '고준위 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확충 및 기간 연장'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대벽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