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종합 4위에 오른 자메이카 그레이스잭슨 단장을 비롯한 선수, 임원은 지난 5일 경산시 대평동의 한 음식점에서 이태암 경산시장권한대행, 경산시체육회 관계자 등을 저녁식사에 초청, 고마움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레이스잭슨 선수단장은 “이번 대회기간동안 훈련캠프 제공, 선수단 식사, 무료치료 등 각종 후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 경산시와 교류를 하고 싶다”고 제안도 했다. 이태암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의료, 문화, 체육, 경제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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