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은 6일 추석을 맞이하여 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 및 소방시설물 정비하는 전문기술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방문해 공단이 보유한 전기 및 소방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전기 시설물 회로 점검, 노후 분전반 교체, 차단기 및 선로 정리, 소화기 등 소방시설물 최적 사용을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공단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활용했다. 신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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