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념기은 不念基恩 은혜를 생각지 않음.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나 자식은 그 은혜를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식은 조금만효도를 해도 생생을 내려한다. 부모 대접하는 데는 어둡고 자식 대접하는 데는 밝으니 누가 부모의 자식 기르는 마음을 알것인가 ! 그대에게 권하노니 함부로 아이들의 효도를 믿지 말라. 아이들의 아버지요 부모의 자식이 바로 그대의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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